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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리뷰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12:57

    *저자의 주관적인 감상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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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은<20하나 2>,<투모로우>,<인디펜던스 데이>시리즈를 연출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이다. 에머리히 감독의 작품이라고 들었을 때부터 작품성은 고사하고, 전투 씬의 스펙터클만은 훌륭하다고 생각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북미에서 흥행에 실패했다는 소식 때문에 본인도 그마저도 없지 않을까 걱정됐습니다. 과연 미드웨이호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스타 하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였을까요?하나. 만족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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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영화를 보면서 만족스러웠던 것은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의 스타 하나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이다. 첫번째는<인디펜던스 데이>시리즈와<2012>에서 보여지는 ' 부서뜨리거나' 나왔습니다.. 에머리히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특유의 파괴 스케하나이과인펜던스 데이처럼 전투신의 통쾌함 등을 이번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번째는 잘 보인다"미국 폰"이었습니다. <인디펜던스 데이>보다는 약해 보였지만, 군의 수적 질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이를 승리로 이끈 개개인의 역할을 부각시키면서 미군의 자부심을 나타내는 스토리에서 감독의 스타가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만족스러운 부분은 영화 마무리였어요. "주요 인물의 한둘이 아니라 영화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몇명의 미군의 행동을 모두 밝힌 점이 좋았다. 영화의 사실성도 높이면서 그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헌사와 같은 생각을 받았습니다. ​ 2.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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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폰이 에머리히 감독 작품의 특징 중 하나라고 소견하지만, 지금은 아주 오래된 화법이라고 소견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본 요즘 전쟁영화는 <퓨리>나 <하트락커>처럼 전쟁 속에 놓인 한 개인이 어떤 영향을 받느냐에 집중하거나 <핵소고지>처럼 개인의 신념에 대한 영화였지, <미드웨이>처럼 <미군> 같은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덩케르크>도 약간의 '영국폰'이 있었지만 영화적으로 영화 속 시간에 대해 점검적인 시도를 했다는 의의가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미드웨이>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그리고 영화 내내 1일본 부쩍 미군 사이의 전투와 작전만 반복하고 보는 액션 장면도 대동소이했습니다. 이러한 갈등과 긴장감이 조성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흘러가다 보니 영화는 다소 지루해졌습니다. 그런 점이 약간 씁쓸한 점으로서 남습니다. ​ 3. 총평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답게 액션 장면의 스케 1번 크게, 재밌었어요. 다만 20하나 9년에 나온 영화라고 하기에는 다소 올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전쟁영화 또는 에머리히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에서 별표:3.0/5.0​#미드웨이#Midway#롤랜드 에머리히#에두 스쿠 레인#루크 에번스#페트리 구혜선 윌슨#우디 헤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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