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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하는 카페;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1. 16. 12:04

    요즘 맛집이라는 곳을 여기저기 다니는데 굳이 거기까지 가서 먹었어야 했다는 소견이 있었다.그저 그렇다 유명하다는 식당, 카페는 "맛이 싱겁다,,, 블로그도 믿을 수 없다"는 소견을 많이 했다.원래 그 동네에 살면 잘 돌아다니지 않는 것 같아. ᄏᄏᄏ 내가 제주도민이라도 언젠가 본인 영토로 오신 지인분들, 혹시 외국인 주민이 본인보다 핫한 곳을 잘 알고 있어서 내 정보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는데 가끔 남아서 트립어드바이저, 각종 블로그를 통해 선별한 맛집을 가봤다. 원래 맛집 포스팅은 하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이 카페는 맛집이라서가 아니라 가게 자체가 예쁘기 때문에 포스팅해 보겠다.카페의 이름은 "인공위성 제주"북카페다.  안덕에 있다 하지만 나는 안덕이 이렇게 넓은지 몰랐다 진짜 대정 근처에 있다.커피맛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집을 개조한 인테리어가 너희들이 좋았어.겉은 그냥 집이에요. 정원이 딸린 수수한 집 그런데 안으로 들어서자 어디가 본인의 카메라를 향해도 각도가 본인에게 설계되는 것 같았다.빛이 잘 꽂혀 아무것도 아닌 흔한 마당, 본인무를 운치있게 보여주는 이 건축물에 나도 모르게 감탄했다.우이미에 있는 서영이의 집도 깨끗하지만 이 집도 너희들은 깨끗했다. 빛, 조명, 사람들의 시선...모두 계산한 것 같은 창문, 의자 배치는 매우 탁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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